마음의 습관: 끈질김, 대체, 충동관리 / 김용 세계은행 총재

Habit of Mind

 

 김용 다트머스 대학 총장시절 당시 이렇게 말했다.

 

"대학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습관들을 가꾸어야 한다".

 

그 마음의 습관이란

첫째, 배움의 기술이다. 대학 4년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이 사회에 나가는 순간 쓰레기가 되는건 미국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란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배울때 빠르게 받아들이고 응용할 수 있는 근본기술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끈기이다. 어떠한 분야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 그것을 통해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 것이 꼭 필요하단다.

특히 끈기는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훈련을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셋째, 명확하게 말하고 쓸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서 많은 독서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한다.

 

넷째, 인문학이다. 그가 말하는 인문학은 공감하는 능력이다.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리는 것이 아닌,

문학을 통해 인간의 행동에 대한 동기와 목적을 이해하는 연습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고 미리 예측하는 통찰력을 키울수 있다고 한다.

 

끈기와 글쓰기 훈련, 문학 공부가 특히 인상깊었다

 

 

청년 김태훈의 청춘기록소 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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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끈질김

둘. 대체 'Transfer' 능력. 한 영역에서 배운 것을 다른 영역에 적용하는 능력.

셋. 충동 관리 능력 'Managing Impulsivity'

 

 

조군 소극장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