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 사람차이 155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책 / 당신보다 뇌가 먼저 안다 - 뇌는 당신의 거의 모든 행동을 예측한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7과 1/2가지 진실 저자리사 팰트먼 배럿 | 역자 변지영 출판더퀘스트 | 2021.8.5.페이지수243 | 사이즈 132*195mm 책소개 왜 뇌는 당신의 뇌처럼 진화했을까? 누가 봐도 확실한 답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흔히 뇌가 일종의 ‘상향 진보’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말하자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어떤 동물들보다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생각하는 뇌’인 인간의 뇌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한다. 결국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이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명백한 답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우리 뇌가 생각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발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의 근원이 되어..

패러다임을 바꿔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feat.밥프록터) / 아픈 사람은 아프길 원해서 아픈게 아니라, 건강한 몸 관리법을 모르기에 아픈 몸으로 살아간다.

[패러다임]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 일단, 패러다임의 사전적 정의는 이러하다. 국가, 문화, 집단에도 패러다임이 있고, 우리 개개인도 모두 패러다임이 있다. 패러다임은 뿌리깊게 박혀있고, 사실 우리의 많은 부분을 컨트롤하고 있다. ​ 다시 말해 패러다임이란, 무의식 속의 수많은 개념들로써, 우리의 거의 모든 습관적 행동들을 지배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패러다임은 처음에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램이 되며, 그 후 주변 환경에 의해 계속 프로그램화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무지한 사람에 의해 쓰여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을 진실되게 고치고 변화되게 하려면, 수많은 이해와 단련이 필요하다. ​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삶에 계..

밥프록터-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정보의 반복을 통해서 / (무의식의 형성과정도 동일하게 정보의 반복을 통해서)

멘토들의 조언 -밥프록터-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 세상에는 참 많은 멘토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러분들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 것들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의로 듣고 책으로 읽으면 더 좋으시겠지요? ​ 인생을 지금 바꾸고 싶다면, 바꾸려고 한 그 결심을 변치말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길 바랍니다. ​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것 없는 것같지만, 우주가 질서정연하게 돌아가고 있고 내가 숨쉬고 있는 기적을 창조한 하나님은 분명코 계시며 그이 자녀된 우리가 반드시 성공하게끔 만들어두셨음이 분명함을 이해합니다. ​ 더듬어서라도 하나님을 찾아알 수 있도록 하셨다는 성경말씀처럼 많은 방해로인해 직접 하나님을 찾는게 어렵다면 더듬어서라도 꼭 도달하시길기도하..

자기를 비웃는다고? / 자신을 즐길 수 있는 능력, 회복탄력성의 핵심 동력, 자기통찰과도 깊은 연관. / 책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에서

자기를 비웃을 수 있어야 인생의 좌절을 견딜 수 있다 / 책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에서 p191~192 어떤 사람에게는 자조, 즉 자신을 비웃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없다. 자조적인 사람은 대부분의 일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뜻밖에 생겨난 생각과 감정을 몰아내려는 대신 그 감정을 온전히 즐기려고 한다. 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대신 자조적인 웃음을 터트림으로서 상황에 굴복당하지 않는다. 즉, 자조는 자신을 즐길 수 있는 능력으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의 핵심 동력이다. 이 유머 가각은 자기 통찰력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유머 감각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깨닫고 그것을 희화화할 수 있는 능력에서 발전된다. 자기 통찰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어리석..

고마운 존재보다는 필요한 존재가 되라 / 책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에서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저자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 역자 강영옥출판중앙북스 | 2016.5.1.페이지수232 | 사이즈 140*210mm판매가서적 11,700원 책소개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는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과 타인의 평가에 맞춰 살면서 지금껏 혼자 상처받으며 소심하게 움츠러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강박과 부정적 시선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끄는 방법으로 ‘이기적으로 살기’를 제시한다. 책은 자기만족과 자기 기준에 따라 자존감을 지키면서 그 누구에게도 억압받지 않는 삶을 사는 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성격을..

사회체계별 문진 / 이기적 감정(책) / missguamcho님의블로그 에서 펌함, 발췌 / mubnoos school 블로그에서 펌하고 발췌 / 모디스티 편집함

책 이기적 감정 미스괌 ・ 2021. 3. 2. 20:04 URL 복사 이웃추가 나쁜 감정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다 ​ ㅣ추천사ㅣ 정신의학의 진정한 진화를 모색하다 ㅣ한국어판 서문ㅣ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법 ㅣ프롤로그ㅣ ‘왜 인간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한가?’에 답하는 새로운 관점 ​ 1부 왜 인간의 마음은 쉽게 무너지는가? ​ 1장 새로운 질문 인간은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했다. 그런데 왜 나쁜 감정들은 진화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았을까? 왜 우리는 여전히 고통스러운 감정에 시달리는가? 내과병원에 파견된 정신과 의사 정신장애의 원인은 무엇인가? 진화의 역사에서 미래를 발견하다 우리가 던져야 할 새로운 질문 ​ 2장 우리는 아직도 정신질환을 모른다 정신의학 진단은 불명확하다. 증..

한 사람을 이해하려면 삶과 감정의 맥락을 읽어야 한다 / 이기적 감정(책) / mubnoos school 블로그에서 펌하고 발췌

나쁜 감정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다 자기 불신에서 벗어나 삶의 확신을 되찾는 자아회복 지침서 한국어판 서문 _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법 ㆍ정상적인 불안은 대부분 쓸모가 없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이렇게 자주 불안할까? 불안을 비롯한 나쁜 감정들은 당면한 위험의 가능성과 그 위험에 반응하지 않을 때의 비용을 곱한 것보다 그 비용이 낮기만 하면 가치가 있다. 그래서 위험이 불확실할 때는 정상적인 거짓 경보로서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 프롤로그 _‘왜 인간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한가?’에 답하는 새로운 관점 ㆍ정신장애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정신장애의 종류는 또 왜 그렇게 많을까? 정신장애는 왜 이렇게 흔할까? 자연선택이 불안과 우울, 중독, 식욕부진증, 자폐 장애, 조현병, 양극성..

감정은 특별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상태

이기적 감정저자랜돌프 M. 네스 지음, 안진이 옮김, 최재천출판더퀘스트발매2020.08.24. ​ ​ 정신의학은 수십 년간 진전이 없었다. 정신장애의 원인을 대부분 뇌 질환이나 유전으로 보고 수동적인 약 처방이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진화 정신의학을 개척한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다윈의 진화생물학을 정신의학에 접목해 많은 환자를 치료했다고 한다. 책제목이 이기적 유전자 가 떠오르는 책이다. 진화 의학은 실제로 리처드 도킨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한다. 진화 정신의학은 자연선택이 불안과 우울, 슬픔, 자폐증 조현병 등의 나쁜 감정들과 유전자를 제거하지 않고 남겨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 결론적으로 불안이나 우울 같은 감정이 인간의 진화에 유용하기 때문이라 한다. 여기서 진화라고 함은 자손 ..

인간의 몸과 마음이 병에 걸리기 쉬운 6 가지 진화적 이유 / 이기적 감정(랜돌프 M 네스) [어쩌겠어]블로그에서 펌함

감정에 관한 책이지만 뜬금없는 질문으로 시작해 봅니다. 인간에게 질병은 왜 생기는 걸까요? 질병이 인간에게 쓸모 없는 거라면 진화 과정에서 없어졌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나아가, 아래의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 몸에 왜 맹장이 남아 있는가? 사랑니는 왜 있는가? 산도는 왜 그렇게 좁은가? 관상동맥은 왜 쉽게 막히는가? 근시인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가? 우리는 왜 진화 과정에서 독감에 대한 면역체계를 만들지 못했는가? 폐경은 왜 있을까? 여성 열한 명 중 한 명이 유방암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비만인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가? 기분장애와 불안장애는 왜 이렇게 흔한가? 조현병 유전자는 왜 없어지지 않았는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진화적 이유를 이 책에서는 6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쁜 감정( 슬픔, 배신감, 수치심)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다 - (책)이기적 감정 / 저자 : 랜돌프 M. 네스(진화의학 개척자중 한 명)

이기적 감정나쁜 감정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다저자랜돌프 M 네스 | 역자 안진이출판더퀘스트 | 2020.8.24.페이지수576 | 사이즈 152*226mm판매가서적 19,800원 e북 15,840원 책소개 『이기적 감정』은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한다. ‘왜 자연은 인간에게 나쁜 감정을 심었는가?’ 당연히 없애거나 피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슬픔, 배신감, 수치심 등의 감정은 수천 년 동안의 진화 과정에서 왜 사라지지 않았는가? 거의 모든 사람이 행복을 좇는 과정에서 고통스러워해야 한다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진화의학의 창시자이자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랜돌프 M. 네스는 나쁜 감정에 쓸모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고통스러운 감정들은 유전자를 위한 것이다. 세계 최초로 불안 클리닉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