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누운 채 입적했다. “계정혜를 부지런히 닦고 탐진치를 소멸하라. 법을 구하기 위해 몸을 잊고 서로를 존중하라. 도량을 보존하고 사원의 청규를 지켜나가는 데는 오직 한 글자로, 바로 계(戒)이다.”
정운 스님 saribull@hanmail.net 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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